건대 메이빌 외관
건대입구역 파스타집 하면 항상 메이빌이죠.
오래된 맛집이라서 옛 기억이 솔솔 납니다.
최근에 인테리어를 싹 다시 하셔서 아주 깔끔해졌어요.
브랜딩도 로고도 예쁘게 다시 단정해서
건대입구역 파스타 데이트 코스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 층 내려가야 하고요, 꽤 내려가더라도요.
눈 오는 날은 조심히 내려가셔야 겠어요.
건대입구역 메이빌은 24시간 영업은 아닙니다.
보통 낮 11시 반에 오픈하시고,
저녁 10시에 영업을 마감하십니다.
라스트 오더는 1시간 전인 9시에 하네요.
미리 와서 주문을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건대 메이빌 내부 공간 및 분위기
건대입구역 메이빌은 파스타 데이트하기 좋은
깔끔하고 모던한, 귀여운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요.
여자친구랑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느즈막한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가격이 가성비가 있는 편이여서 그런지
분식 먹기 싫은 날은 저렴하게 파스타 즐길 수 있는 곳.
건대 메이빌 메뉴판
건대입구역 메이빌의 메뉴판입니다.
파스타건 피자건 정말 저렴한 것 같아요.
이따 보시겠지만, 양도 어마어마해서,
절대적인 가격도 싸지만 양이 엄청 많아서,
이게 맞나? 2인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쉬림프 알리오올리오와,
로제빠네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건대입구역 메이빌은 파스타 유명하구요,
파스타 중에서도 빠네가 유명하니까 참고하세요.
건대 메이빌 음식 사진
메이빌은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식전빵과 피클이 먼저 나오더라고요.
피클 맛은 아주 좋습니다. 신선해요.
식전 빵은 따뜻하게 한번 데워서 주시고요.
올리브오일에 발사믹 소스를 조금 넣어 주세요.
개인적으로는 꿀이 더 맛있겠다 싶습니다.
아 그리고 건대입구 메이빌 좋은점!
펩시 제로가 있네요. 코카콜라 제로보다 맛있음 ㅎㅎ
건대입구역 메이빌의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진짜 맛있고요 새우가 진짜 탱글탱글합니다.
기름도 품질 좋은 걸 써서 그런지 그렇게 느끼하지 않고
면도 부드럽고 미끄러지듯 넘어가서 아주 맛있어요.
간도 세지 않고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양이 엄청 나네요. 파스타가 짱이예요 역시 메이빌
건대입구역 메이빌은 역시 빠네 파스타..
그냥 크림보다는 로제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살짝 매콤한 맛이 더욱 땡기더라고요.
토마토와 크림의 조화로움, 그리고 살짝의 매콤함
가격도 착한데 구성은 더 착한 곳이네요.
메이빌 빠네에 함께 나오는 빵을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너무 맛있으니까
꼭 그렇게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건대 메이빌 총평
건대입구역 메이빌은 오래된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그 오래된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가성비 넘치고 분위기도 한층 좋아진
건대입구역 파스타 데이트 코스 명소 강력 추천.
건대입구역 가게 되면 재방문할 것 같네요.
메이빌에서 맛있게 한 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