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함지박 소곱창 외관
구월동 곱창전공 1티어, 함지박 소곱창.
갈 때 마다 맛있어서 또 먹고 싶다.
저녁시간에는 웨이팅 필수라서 자리쟁탈전 해야 한다.
일찍 가서 자리 맡아두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구월동 함지박 소곱창 남자 사장님 성격이 시원시원.
살짝 무례하다고 느끼는 평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성격인 것 같다.
너무 정중하게 하면 그러시는 듯하다.
(사장님..좀만 유하시면.. 좋을 텐데..)
적당한 선에서 함지박을 즐기면 아주 만족스러움.
아무튼 음식은 너무 맛있다고요..
구월동 함지박 소곱창 테이블 셋팅
구월동 함지박 소곱창의 기본 셋팅.
깔끔하고 정갈한 밑밭찬이라 만족스럽다.
김치도 맛있어서 이따가 볶음밥 먹을때 콤비.
오뎅과 두부가 킬포인데, 곱창전골이랑 같이
잘 어울려서 좋은 것 같다. 얼큰함을 중화시킴.
구월동 함지박 소곱창
‘곱창전골 중 사이즈’
기본 셋팅 먹으면서 소주를 까고 있다 보면,
함지박소곱창의 시그니처, 곱창전골이 나옴.
예전에 곱창구이도 있었는데, 너무 바빠서
전골만 남았다고 하시더라고, 구이도 맛있었는뎅.
구월동 함지박 소곱창을 맛집이라고 하는 이유가
곱창 안에 곱이 꽉 차서 그렇다..
국물에 곱이 풀어져서 완전 고소해지고,
몇몇개는 곱이 다 빠져나오지 못해서
곱창을 먹을 때마다 너무 고소해서 죽을 듯
아무튼 너무 맛있으니 꼭 가서 드셔보시길..
구월동 함지박 소곱창 볶음밥
구월동 함지박 소곱창은 볶음밥도 너무 맛있음
적당하게 곱창전골 국물을 넣어주셔서
찐한 전골의 향도 함께 담겨있음.
너무 맛있어서 밥으로만도 술 2병 먹음..
곱게 들어가서 술 취해서 나온 곳.
구월동 명물, 함지박 소곱창 리뷰였다.
너무 맛있으니까 꼭 한번 가보시길.
소곱창에 곱이 넉넉해서, 이런게 곱창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니까 완전 추천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