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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리뷰 요약 Overview
1. 사당역 간맥은 무조건 여기인 듯함. 너무 맛있음. 1차보다는 2차 간단하게 맥주 할 수 있는 곳.
2. 자몽에이슬 오랜만에 파는 곳을 찾아서, 술 시원하게 많이 먹은 듯함
3. 짜파게티, 반건조오징어 등 노가리 외에도 다양한 안주를 팔고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
공간 내부 인테리어
- 사당역 간맥 맛집 '노가리학교' 내부 사진 -






사당역 '노가리학교'는 굉장히 옛 감성이 묻어나는 술집이었음.
연령대도 아예 20대 초반 아니면 모두 30대 초중반정도.
안주도 저렴하고 다양했어서 꽤 만족스러운 2차 맛집이었다.

사당역 간맥 맛집 '노가리학교'가 학교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벽에 낙서를 허용하고 있는 것 같고, 하나의 인테리어로서 쓰임새가 있는 듯하다.
뭔가 그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안주거리가 되었었다.
공간 메뉴 및 음식
- 사당역 간맥 맛집 '노가리학교' 메뉴와 음식 사진 -

사당 노가리학교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마른안주가 메인 안주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안주가 많은 듯하다.
우리는 짜파게티, 반건조오징어를 시켰다.
아 참 그리고, 노가리학교에는 자몽에이슬도 팔고 있다.
오랜만에 쓴 소주만 먹다가 자몽 소주를 먹으니 술술 잘 들어갔던 것 같다.
목넘김이 기가 멕힌다. 너무 맛있다.




나는 짜파게티가 베스트였다.
자몽에이슬 한잔 하고, 짜파게티로 입을 싸악 정리하면 꿀맛.
노가리학교 깔끔하게 안주 시켜놓고 떠들기 딱 좋은 곳이다.
공간 총평
- 사당역 간맥 맛집 '노가리학교' 총평 -
사당역에서 족발이나 조개 등을 1차로 하고,
2차로 간단하게 마무리할 만한 곳을 찾는다면,
간맥 맛집 '노가리학교'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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