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포차 외관]
성수 건대 부근 포장마차 느낌의 ‘백억포차‘를 다녀옴
가성비 맛 괜찮고, 공간도 넓어서 핫플 느낌.
꼬막과 우동만 간단히 먹고 새로 소주를 마셨음
[백억포차 내부 분위기]
성수 건대 부근에 이만한 분위기에 넓은 공간을 가진
포차가 많지 않은데 괜찮을 것 같음
신입생 환영회나 개강총회해도 괜찮겠다.
모임 장소로 딱 좋은 것 같아서 추천추천
소주 많이 시키면 선물도 주고 하는 것 같고
연예인들도 많이 와서 사인도 걸려있고 하더라고.
[백억포차 메뉴판]
생각보다 백억포차에 메뉴가 많았다.
글씨체가 꾸밈 없는 것이 더 신뢰가 가는 느낌
이런 가게에는 이런 메뉴판이 딱이지.
왠만하면 다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꼬막과 우동.
간단하게 먹기 좋은 안주인 듯하다.
가격도 착한 편인 것 같아서 맘에 든다.
[백억포차 소주 얼음통]
성수 건대 부근 백억포차는 술을 시키면
이렇게 얼음 통 안에 넣어서 준다.
술을 계속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듯
다른 테이블 보니까 이거 얼음 넣어서 먹던데
식용 얼음인 것 같기도..?
[백억포차 통영산 꼬막]
잘 익혀진 꼬막이 나온다. 통영산이래서 더 좋아.
성수 건대 가운데 백억포차, 너무 맛있는 포차인 듯함
꼬막을 먹어보면 신선도를 알 수 있는데,
딱 괜찮은 선도를 가지고 있어서 너무 맛있었다.
소스도 딱히 안 찍고선 먹었다. 아주 맛있군.
[백억포차 꼬치우동]
꼬치 우동이라는 말은 오뎅꼬치에 우동이라는 말이군.
우동 안에 오뎅 하나를 담궈 주고 면을 넣어준다.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것 같아서 우동도 합격이다.
백억포차 우동 추천한다. (국물이 좀 아쉽지만)
성수와 건대 사이에 맛있는 백억포차가 있다.
안주 맛있고 가격과 가성비도 꽤 괜찮아서
친구들과 한잔 간단하게 기울이기 좋은 곳.
건국대 학생들은 모임하기도 좋은 것 같았다.
분위기가 Z세대가 좋아할 만한 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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