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리뷰 요약 Overview
1. 상도동 분위기 좋은 와인바로 요즘 떠오르고 있는 움프!
2. 와인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이다. 3만원대 와인을 맛별로 정리해둬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음
3. 좌석도 상당히 많지만, 좌석간 거리가 떨어져 있는 편이라서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음
공간 외관
- 숭실대입구 와인 맛집 와인바 '움프' 외부 사진 -
숭실대입구 '움프'는 외관부터 분위기 맛집이라는 느낌이 확!
데이트 코스라면, 센스있는 남친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같다..
'와인 비스트로'라고 대놓고 명시해 두었는데,
그 간판이 정말 적절한 간판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와인을 먹는다면, 상도동의 '움프'를 다시 찾을 것 같다.
공간 내부 인테리어
- 숭실대입구 와인 맛집 와인바 '움프' 내부 사진 -
숭실대입구 와인 맛집 와인바 '움프'는 좌석이 굉장히 많다.
데이트 할 때 좀 짜증나는게 웨이팅일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움프에서 딱히 걱정할 부분이 아니다.
좌석이 안쪽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맘에 든다.
특히, 좌석끼리 거리가 꽤 되어서,
대화를 옆 테이블이 들을까 신경 쓰이지도 않는다.
최적의 데이트 장소가 아닐까..
공간 메뉴 및 음식
- 숭실대입구 와인 맛집 와인바 '움프' 메뉴와 음식 사진 -
숭실대입구 와인바 '움프'는 메뉴가 독특하다.
우리는 '꿀대구' 메뉴를 시켜서 먹었다.
와인 종류도 굉장히 많은데,
저렴한 와인부터 고급 와인까지, 카테고리를 나눠서 정리해뒀다.
와인을 잘 모르는 나로서는, 굉장히 친절한 메뉴판이라 고 생각했다.
우리는 '릴렉스 리슬링'이라는 기본 와인을 주문했다.
잘 모르면 서버 분께 추천해달라고 하면 좋다.
시키는 메뉴에 맞는 와인을 직접 추천해주신다.
숭실대입구 와인바 '움프'의 기본 셋팅이다.
전체적으로 모든 게 고급스러운 느낌?
세련된 느낌이라서, 우리가 굉장히 대접받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특히 감자칩인지 고구마칩인지 모르겠는 기본 안주가 은근히 맛있다.
숭실대입구 와인바 '움프'의 '릴렉스 리슬링'은
와인 초심자가 먹기 딱 좋은 화이트 와인이다.
꽤 달달한 편이고, 데이트하면 뭔가 기분이 확 올라갈 수 있는 기본 와인이다.
3만 7천 원의 가격으로 이만한 와인이라면 굉장히 환영!
움프의 안주는 굉장히 유니크한 편인데,
배가 좀 찬 상태라서 '꿀대구'를 먹었다.
화이트 와인에는 해산물이나 생선이 어울리는 편도 있어서, 노림수였다.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메뉴라서, 좋았다.
배도 그리 차지 않는데, 생선 살은 부드러워서 먹기 좋다.
데이트 코스 주문으로 딱 좋은 듯하다.
공간 총평
- 숭실대입구 와인 맛집 와인바 '움프' 총평 -
숭실대입구역이나 상도동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꼭 이 와인바를 오길 추천한다.
학교 앞이라서 이만한 가성비에 이만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은 별로 없다.
숭실대입구 '움프'가 데이트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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