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소개>
인제는 다들 자작나무 숲으로 놀러 가시는데요.
저는 ‘일휴일박’이라는 숙소를 위해 인제를 갔어요.
편백탕이 있는 숙소라서, 힐링하기 좋더라고요.
일휴일박 근처에 예당막국수 라는 맛집이 있는데,
수육이 정말 맛있는 곳이더라고요.
근처 군 부대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하니
백담사나 일휴일박을 가시는 분들은
식사로 참고해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집 외관>
인제 예당막국수는 건물 하나 통으로 식당이예요.
오래된 맛집 같은 느낌이지만, 관리를 잘한 것 같아서
꽤 쾌적하고 깨끗한 식당 환경을 유지하셨어요.
인제 예당막국수는 매주 화요일이 정기 휴일이래요.
방문 시에 참고해주세요.
<맛집 내부>
백담사 근처 ‘예당막국수’ 내부는 깨끗해요.
정리도 잘 해두시고, 테이블도 넉넉합니다.
한 5-10팀 정도는 수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메뉴 소개>
예당막국수의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을 취급하고 있는데요.
회비빔막국수와 수육이 제일 유명합니다.
저는 회가 땡기지 않아서,
그냥 비빔막국수와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일휴일박 근처 맛집 예당막국수의 수육입니다.
막국수 집이지만, 수육이 제일 맛있어요.
무조건 수육 시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인제 예당막국수의 비빔막국수 비주얼입니다.
매콤 새콤 달콤해서 계속 땡기는 그런 맛이었는데요.
육수를 부어서 녹여먹는 느낌으로 먹으면 좋아요.
육수도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함께 시킨 수육과도 잘 어울려서 찰떡 궁합이예요 :)
백담사 근처 수육 맛집 ‘예당막국수’의 메뉴들이
모두 다 너무 맛있어서, 술 포기가 힘들었어요.
사임당 이라는 강원도 특산 동동주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꽤 맛있으니, 예당막국수를 가시면 시켜보세요.
인제 백담사, 일휴일박 부근을 들르시면
예당막국수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수육과 비빔막국수가 맛있으니,
꼭 시켜서 함께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