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리뷰 요약 Overview
1. 한강진역 현대카드뮤직라이브러리 건너편 커피가 맛있는 카페임
2. 야외석이 있어서,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 야외석에 앉아서 인스타 갬성 사진 찍기 좋음
3. 바리스타 분들이 굉장히 힙하신 분들이라 괜히 커피 더 맛있어보이고, 근처에 핫한 곳이 많아서 사람들도 모이는 곳
공간 외관
- 한강진역 카페 한남동 테라스카페 '카페더그레이트' 외부 사진 -
한강진역 테라스카페 '카페더그레이트'는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기 좋은 카페이다.
온 가게 문과 창문을 열어두고
통풍도 잘 되고 야외석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기 좋다.
인테리어는 그리스나 이태리 풍의 느낌이 들어서
한남동 테라스카페로 제격인 듯하다.
물론 테라스 공간이 딱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테라스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메리카노를 시킨 후에야 알았는데,
한강진역 '카페더그레이트'는 세트메뉴를 팔고 있다.
(아메리카노 + 소금빵 세트)
야외석에 앉아서 지인과 함께
아메리카노와 소금빵(시오빵)을 먹으면
기절이다. 정말 맛있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공간 내부 인테리어
- 한강진역 카페 한남동 테라스카페 '카페더그레이트' 내부 사진 -
한남동 테라스카페로 유명한 '카페더그레이트'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것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원두도 팔고 있는데, 흰색과 초록이 조화로워서,
뭔가 식물을 비치해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남동 카페더그레이트는 숍인숍을 운영하고 있는데,
카페 한 쪽에 옷가게를 함께 두어서, 구경하기 좋다.
(참고로 여자 옷이 대부분이어서 나는 즐기기 쉽지 않았다.)
공간 메뉴 및 음식
- 한강진역 카페 한남동 테라스카페 '카페더그레이트' 메뉴와 음식 사진 -
카페더그레이트의 전반적인 가격은
한남동 물가 수준이었다. 너무 비싸지 않은 선.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주로 쿠키류 위주였고, 소금빵도 팔고 있다.
개인적으로 소금빵을 추천한다.
한강진역 테라스카페 '카페더그레이트'의
야외석에서 조금 즐기다가, 테이크아웃을 해서 나왔다.
커피 맛은 굉장히 훌륭했다.
라떼의 경우에는 우유가 맛있어서, 고소하다.
공간 총평
- 한강진역 카페 한남동 테라스카페 '카페더그레이트' 총평 -
한남동에 야외석이 있는 카페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좋은 듯하다.
특히 유럽풍 느낌의 카페로는 '카페더그레이트'가 최고가 아닐까.
날 좋은 날, 소금빵에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쉬면,주말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한강진역 근처 카페를 찾는다면,
한남동 테라스카페 '카페더그레이트' 강 력 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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