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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록할 공간 : DDP '카페드페소니아(Cafe De Fessonia)'>
1. DDP에서 흔치 않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커피 맛집
2. 전시 보고 다리가 좀 아프다 싶어서 별로 멀리 가고 싶지 않을 때 괜찮은 접근성 좋은 카페
3. 커피 원두 선택 가능하고, 산미 커피의 경우 꽤 밸런스 좋았고 맛있었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갈 일이 있었다.
근처 카페를 찾다가, DDP 건물에 있는 커피 맛이 꽤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기록한다.
탁 트인 공간에서 꽤 퀄리티 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는 산미 있는 편을 좋아해서,
원두 선택이 가능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상큼하면서도 밸런스가 잘 맞는 커피가 좋다.
전시를 보고 나온 터라, 걷기가 귀찮기도 했고,
근처에 스타벅스만 많아서, 프랜차이즈가 아닌 곳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공간이었다.
건물 특성상 탁 트인 전망도 좋았고,
전시 시간을 기다리거나 전시 후에 어디 갈지 고민하는 킬링타임용 카페로 좋다고 느꼈다.
DDP를 간다면, '카페드페소니아'는 꽤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나쁘지 않은 커피 맛과 분위기
무엇보다도 접근성이 깡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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