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영역평화1 남영동 이자카야 술집 '평화'에서 삼치회(+@)부터 분위기까지 뿌셨음 1. 삼치회와 가리비찜이 평타 이상 맛있었던 곳 2. 어둑어둑 술을 홀짝댈 수 있던 곳 3. 분위기에 취해 술맛이 곱절이 되었던 곳 금요일에 친구와 남영동을 다녀왔다. '평화'라는 분위기 맛집이 있다고 해서 무려 웨이팅을 걸어놓고 한 30-40분 기다렸던 것 같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예약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가는 분은 그 느낌 아니까 기다리실 수 있잖아요.) 우리는 삼치회, 가리비찜, 마늘간장 오겹살을 먹었고, 평화에 아는 지인이 있어서 삼치 머리 구이를 서비스로 받았다. (친구야 너 성공했다) 아 참고로, 사진을 보는데 좀 취한 듯하다. "금요일이요..?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공간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다. 이런 곳에서 술 먹으면 좋지 않겠어? 하는 공간.. 2021.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