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분위기맛집1 '망원한강공원'에서 일몰 보면 스트레스 다 풀리더라. 1. 투박한 쉼터에서 오는 한강공원만의 맛이 있다. 2. 일몰이 대교에 걸쳐서 뷰가 장관이다. 3. 망원동 찐 주민들을 볼 수 있어서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망원동에 가면 꼭 한강을 가고 싶어진다. 20분 정도만 스물스물 걸어가면 한강이 보이기 때문이다. 다른 한강공원과는 다르게 망원은 찐 한강공원 느낌이다. 꾸며지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지 않은 느낌이라서 아무 곳에서나 털썩 앉아서 쉬어야할 것만 같다. - 사실 그렇지는 않다. 한강공원 입구에서 강을 바라보고 오른쪽 방향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강 바로 앞에 위 사진과 같은 공터가 있다. 꽤 다리와 가까워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거리가 좀 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한강을.. 2021.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