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맛집1 인천 부평구청역 분위기 좋은 카페 '찬달' 안 가면 섭섭해 1. 커피가 훌륭한 곳 - 자부심이 느껴진다. 2. 연인과 함께 와야할 것만 같은 분위기 - 어둑함과 조명의 조화 3. 다른 힙한 공간에 비해서 한적하고 조용함 - '아 책 읽고 싶다.' 요즘에 인천에 머무르는 날들이 늘고 있다.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낮에는 아직 더운 듯하다. 시원하면서도 분위기는 한적하면서도 집중도 있는 곳이 좋은데, 어디 없나. 그러다 찾은 곳이 '찬달'이었다. 나는 차가운 달을 떠올렸는데, 알고 보니 '차오른 달'이었다. Cold Moon이 아니라, Full Moon이었다니, 원. 일단 이곳이 마음에 드는 가장 큰 이유는 인천에 커피가 맛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물론 지극히 서울과의 비교이다) 이곳은 커피가 나름 괜찮았다는 것이다. - 플러스 요소는 여유로운 바리스타님의 .. 2021.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