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리뷰 요약 Overview
1. 평리단길에서 벼르고 벼르던 모트커피를 다녀왔는데, 분위기 너무 만족함
2. 커피 맛은 평이, 디저트가 맛있는 편이다. 배 살짝 출출할 때 꿀이야.
3. 창문이 커서 채광이 좋고, 사진이 너무 잘 나옴. 평리단길 중 최고의 분위기 카페라고 할 수 있음
공간 외관
- 부평역 평리단길 카페 '모트커피' 외부 사진 -
부평 평리단길에 카페가 아무래도 많기 때문에
모트커피가 은근히 주변 카페를 의식한 느낌이다.
간판도 그렇고 포스터도 그렇고 이것저것 많이 표시해뒀다.
평리단길을 가면 초록색 모트커피 간판을 찾으면 된다.
입구에는 마치 매월 포스터를 뽑아낸 듯한 느낌이 든다.
이것 저것 분위기를 다르게 그린 포스터가 계단에 붙어 있다.
이 포스터를 따라 3층까지 올라오면 모트커피가 있다.
평리단길에서 가장 힙한 장소가 확실하다..
공간 내부 인테리어
- 부평역 평리단길 카페 '모트커피' 내부 사진 -
부평 모트커피는 들어가기도 전에 이런 힙한 분위기가 있다.
웨이팅 정도는 거뜬히 할 거 같다.
인스타에 올릴 사진 한 장 정도는 문 앞에서 찍어야지?
역시 평리단길 최고의 카페.. 모트..
공간 메뉴 및 음식
- 부평역 평리단길 카페 '모트커피' 메뉴와 음식 사진 -
부평 모트커피의 음료와 디저트 가격은 꽤 나가는 편이다.
그래도 맛이 좋으니 용서된다.
원두는 산미가 없는 편이라서, 라떼가 맛있을 것 같다.
함께 간 지인이 모트커피 시그니쳐를 시켰는데
바닐라 시럽이 굉장히 달달하고 맛있었다.
아인슈페너처럼 크림이 위에 올려져있어서
먹는 것 자체가 재밌는 느낌이 들었다.
모트커피의 내부 분위기는 말 그대로 힙함 그 자체다..
요즘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딱 알아서 타겟팅한 느낌.
좋은 카메라가 있으면 왕창 찍어갈 것 같은 느낌이다.
부평 평리단길 대표 카페 모트커피 답게,
좌석이 꽤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사람들 수용도 굉장히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한 20명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안쪽에도 좌석이 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다.
모트커피는 커피 자체는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니었다.
다만, 카야버터스콘 메뉴는 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안에 앙버터 같은 것도 들어있어서 썰어서 한입에 먹으면 감칠맛 충-만.
공간 총평
- 부평역 평리단길 카페 '모트커피' 총평 -
실패는 없다는 평리단길을 다녀왔다. 그 중에서도 모트 커피가 부평 평리단길의 강자라고 느껴졌다.넘치는 감성, 풍부한 채광, 맛있는 디저트, 어느 하나 빠질 것이 없었다.재방문 의사가 확실하다. 모트커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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