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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ii Sushi · 6-4 Minatomachi, Otaru, Hokkaido 047-0007 일본
★★★★☆ · 스시/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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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 중에 기대했던 오타루를 방문
스시가 유명하다고 해서 스시집을 찾아다녔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다 휴무라고 해서
찾다 찾다 우연히 들어간 회전초밥집, 토삐스시.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맛있게 먹었다.
토삐스시의 외관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다.
2층에 크게 있어서 한 층 올라가야 한다.
웨이팅은 없었다. (오타루인데 웨이팅 없는거 처음 봄)
6시쯤 갔는데 6시반 라스트 오더라고 하심
그래서 쫄렸지만, 호다닥 먹었음
오타루 토삐스시에 내부에 좌석이 굉장히 많음
웨이팅을 3분정도 하고 바로 좌석을 안내받았다.
좌석은 쾌적한 편이라 좋았다.
토삐스시의 테이블 셋팅은 다 셀프다.
뭐 어디 가서 가져오는 건 아니고, 좌석에 다 비치됨
컵과 접시, 등등. 그 중에서도 말차 따뜻한 차가 좋다.
오타루 회전초밥 전문점 토삐스시는
스시가 회전하지는 않고 있었다.
내 생각에는 마감할 때 다 되서 그런 것 같다.
대신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가져다 준다.
가져다주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짜증은 안난다.
토삐스시 접객 수준 아주 좋은 것 같다.
오타루가 스시의 성지라고는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렴한 회전초밥집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보장되어 있는 듯하다.
토삐스시는 굉장히 고퀄리티의 초밥을 선보인다.
참치도 특선으로 준비해서 주고 있는데,
가격도 500엔대로 아주 저렴하면서 맛이 좋다.
우니, 흰살생선, 대하, 참치 등이 품질이 좋아서
그 품종과 부위로 주문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낫또는 절대 시키지마라. 맛이 없다.
꽤 많이 먹었다. 20접시는 먹은 듯하다.
토삐스시에서 30분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삿포로 오타루 여행가면 회전초밥도 괜찮은 듯하다.
오타루의 토삐스시 후회는 없는 선택이었다.
가격은 세금 포함 5,533엔이 나왔다.
20접시 먹은 것 치고 꽤 선방한 편이었다.
퀄리티 높은 회전초밥 맛집으로 오타루의 토삐스시를
추천할 만한 충분한 이유인 듯하다.
저렴한 가격, 높은 퀄리티, 상타 접객 수준, 넓은 공간.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던 오타루의 토삐스시.
오타루 방문 예정이라면 고려할 만한 스시집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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