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리뷰 요약 Overview
1. 미친건가. 상봉에 많은 술집이 있지만, '벌교꼬막포차' 따라올 술집은 없다고 봄.
2. 당일 잡아온 오징어만 판다는 자부심을 가진 이모가 파는 '오징어회'는 무조건임
3. '해물라면'으로 마무리하는 상봉의 진정 근본의 술집. + 서늘한 날은 야외석(노상)도 있음.
공간 외관
- 상봉 맛집 오징어회 '벌교꼬막포차' 외부 사진 -
상봉 맛집 '벌교꼬막포차'는 정말 오래된 상봉의 끝장 맛집입니다.
상봉역 근처 먹자골목에 오시면, 많은 맛집들이 있는데요.
상봉 현지 로컬민이 추천하는 원픽 맛집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할 당시에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여서,
날씨가 정말 서늘했어요.
상봉 맛집 답게 '벌교꼬막포차'에는
이렇게 붉은색 의자를 깔고 야외석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죠?
저는 아쉽게 야외 노상석이 만석이라
내부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공간 내부 인테리어
- 상봉 맛집 오징어회 '벌교꼬막포차' 내부 사진 -
상봉 벌교꼬막포차의 내부 좌석은 한 4~5 테이블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횟집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데요.
밝은 이자카야 술집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내부 좌석은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덕분에 더 쾌적하게 술 한잔 할 수 있었어요.
공간 메뉴 및 음식
- 상봉 맛집 오징어회 '벌교꼬막포차' 메뉴와 음식 사진 -
상봉 맛집 '벌교꼬막포차'는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는데요.
특히 오징어회 쪽이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당일에 공수한 오징어만 판매한다고 하시니 정말 믿음이 갑니다.
초무침과 간장무침도 유명하니까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진짜 오징어회 비주얼을 보고 놀랐어요.
이렇게 두툼하고 양 많은 오징어회는 처음입니다.
상봉의 맛집 다운 오징어회 클라스네요.
역시 상봉 맛집 '벌교꼬막포차'
상봉 사는 친구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네요.
씹는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얇으면 조금 아쉬운데, 이건 두툼해서 아주 맛있어요.
이곳의 해물라면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술 먹고 해장할 필요가 없어요.
얼큰해서 술이 너무 잘 들어갑니다.
근데 술이 취하지도 않습니다.
얼큰 짭짤 매콤해서 너무 좋아요.
공간 총평
- 상봉 맛집 오징어회 '벌교꼬막포차' 총평 -
상봉에 방문하게 된다면, 벌교꼬막포차는 진짜 또 갈 거예요.
'오징어회'가 너무 맛있어서, 이모보러 한번 더 갑니다.
이모님의 서비스 멘트들, 친절한 서빙, 즐거운 입담도 너무 기분 좋은 술 자리였습니다.
상봉 맛집, 오징어회는 '벌교꼬막포차'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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