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리뷰 요약 Overview
1. 상봉에 분위기 깡패 카페로 점점 입소문 타고 있는데, 소금빵이 너무 맛있어서 죽음.
2. 조용히 낮에 나와서 커피 한잔에 책 보다가, 저녁에는 펍 느낌으로 술도 팔고 있음.
3. 해도 잘 들고, 소금빵도 맛있고, 에그 타르트는 일찍 다 팔릴 수도 있으니, 오픈런 고고!
공간 외관
- 서울 빵지순례 상봉 소금빵 카페 맛집 '허밍버드' 공간 외부 사진 -
상봉 소금빵 맛집 '허밍버드'의 외관은
들어가기도 전부터 감성에 젖어들 것 같은 그런 비주얼입니다..
인스타 사진을 마구 찍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나요.
분위기 맛집 '허밍버드' ㅠㅠ 상봉 랜드마크 지정하고 싶다.
공간 내부 인테리어
- 서울 빵지순례 상봉 소금빵 카페 맛집 '허밍버드' 내부 사진 -
상봉 카페 '허밍버드'는 빔 프로젝터를 굉장히 잘 활용했다.
어둑어둑한 카페 안을 빔으로 채워서 감성 카페의 정석을 보여준다.
영상도 슬램덩크처럼 예전 만화영화를 틀어놔서, 나 같은 사람들은 취향저격..
상봉 소금빵 카페 맛집 '허밍버드'의 내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브라운과 우드 컬러로 통일했다.
조명도 그렇고 따뜻한 느낌이 있어서,
특히 가을,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상봉 '허밍버드'는 바(Bar) 테이블도 존재하는데,
뒤쪽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채광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날 좋은 날은 바 자리에 앉아서 독서를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상봉 빵 마집 '허밍버드'는 저녁 시간에는
전체 조명을 더 어둡게 하고 테이블마다 작은 조명을 놓아준다.
간단히 로컬민들이 데이트나 분위기를 내기 좋은 카페인 듯하다.
공간 메뉴 및 음식
- 서울 빵지순례 상봉 소금빵 맛집 '허밍버드' 메뉴와 음식 사진 -
가격은 굉장히 합리적인 편이다.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소금빵을 먹었다.
상봉역 '허밍버드'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빵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내 추천은 에그타르트와 소금빵이다.
또한, 커피 원두는 내 최애 카페인 '프릳츠'의 원두를 쓰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산미가 밸런스 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마셔봐! 추천!)
상봉 '허밍버드'의 소금빵이 너무 맛있어서,
어머니 것을 조금 포장했다.
소금빵 진짜 강추한다.
아 그리고, 에그타르트는 일찍 품절된다고 한다.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날 밝을 때..)
공간 총평
- 서울 빵지순례 상봉 소금빵 맛집 '허밍버드' 총평 -
상봉역에 아기자기한 인스타 감성 카페가 많지 않은데,
상봉 소금빵 맛집 '허밍버드'가 내 생각에 1등이 아닐까..
특히 소금빵은 유행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버터향과 짭짤한 맛 때문에 사랑받고 있다.
여느 소금빵과는 다른, 허밍버드만의 소금빵을 꼭 맛보길 바란다.
한번 맛보고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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