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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리뷰

성수에 왔는데 '글로우(GLOW)'를 안 와봤다고? 유죄.

by 루크_Luke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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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록할 공간 : 성수 카페 '글로우(GLOW)'>

1. 커피가 맛있다.

2. 빵이 맛있다.

3. 공간이 예쁘다.

(너무 짧은 평가 같겠지만, 괜찮은 곳이어서 덧붙일 필요가 없다.)

 

카페 '글로우'의 외관은 이렇다. 잘 꾸며 놓았다.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다.

평일 09-22

주말은 10-22

 

글로우 바리스타들은 꽤 훈남들로 유명하다.

성수에 아무래도 여성 고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 전략을 쓰는 것 같다.

그걸 모르고 갔었는데, 우연히 주변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뭐.. 훈훈하시네요 여러분.. 부럽습니다.. 글로우..... 바리스타는.... 못하겠다..

 

글로우 메뉴판이다.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글로우에서는 다양한 음료를 취급한다.

특히,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빵이다.

공간 가운데 쪽에 빵을 진열해두고, 판매하고 있다.

코를 찌르는 빵 냄새에 정신이 휘청거린다. (맛있겠다)

글로우에는 다양한 빵을 판다. 진짜 침 고인다.
마카롱은 냉장보관해서 판매하고 있다. 신선하군

 

글로우 내부 공간. 예쁘게 잘 해두었다. 인스타 감성이 충만.

 

성수역 근처 카페 글로우(GLOW)는 꼭 가봐야 할 곳인 것 같다.

커피나, 빵이나, 공간이나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다.

인스타 사진이라도 하나 건지면, 뽕 빼는거 아니냐고.

 

글로우 아직 안 와본 당신. 유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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