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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록할 공간 : 성수 카페 '글로우(GLOW)'>
1. 커피가 맛있다.
2. 빵이 맛있다.
3. 공간이 예쁘다.
(너무 짧은 평가 같겠지만, 괜찮은 곳이어서 덧붙일 필요가 없다.)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다.
평일 09-22
주말은 10-22
글로우 바리스타들은 꽤 훈남들로 유명하다.
성수에 아무래도 여성 고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 전략을 쓰는 것 같다.
그걸 모르고 갔었는데, 우연히 주변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뭐.. 훈훈하시네요 여러분.. 부럽습니다.. 글로우..... 바리스타는.... 못하겠다..
글로우에서는 다양한 음료를 취급한다.
특히,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빵이다.
공간 가운데 쪽에 빵을 진열해두고, 판매하고 있다.
코를 찌르는 빵 냄새에 정신이 휘청거린다. (맛있겠다)
성수역 근처 카페 글로우(GLOW)는 꼭 가봐야 할 곳인 것 같다.
커피나, 빵이나, 공간이나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다.
인스타 사진이라도 하나 건지면, 뽕 빼는거 아니냐고.
글로우 아직 안 와본 당신. 유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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