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리뷰 요약 Overview
1. 성수에서 소금빵 찐 맛집으로 당당히 추천할 수 있는 곳.
2. 그래서 소금빵은 오전 중에 다 팔리곤 한다.. 나도 다시 갔을 때는 없어서 버터프레첼 먹음! (이거도 맛있음)
3. 시즌마다 소품 컨셉을 바꾸는데, 할로윈이라서 외관부터 패키지까지 싹다 할로윈 컨셉 맞춤! 존예
공간 외관
- 성수 소금빵 '먼치스앤구디스' 외부 사진 -
성수의 그렇게 유명한 먼치스앤구디스 외관이예요.
취향저격할만한도록, 시즌마다 그 시즌에 맞는 인테리어와 장식을 꾸리는 편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할로윈 시즌이라, 할로윈으로 싹다 바꿨더라고요.
사람들이 이 공간을 사랑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공간 메뉴 및 내부
- 성수 소금빵 '먼치스앤구디스' 메뉴와 내부사진 -
성수 먼치스앤구디스는 다양한 빵을 팔고 있습니다.
저도 재방문이었는데, 대부분의 빵을 먹어보긴 했습니다만, 단연 소금빵이 최고..
저는 느즈막한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소금빵이 없었어요.
늘 소금빵은 정오가 되기 전 오전시간에 다 팔리곤 합니다.
먼치스앤구디스의 소금빵을 드시고 싶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낫겠어요!
그래도 저는 여기서 버터프레첼을 가장 좋아합니다.
앙버터프레첼은 단단한 빵 안에 앙버터가 들어가 있어서
담백하면서 촉촉하고 싱그러운 맛이 납니다. 강력 추천!
할로윈이라서 그런지, 공간 곳곳에 할로윈스러움이 묻어납니다.
봉투도 할로윈스러운 '먼치스앤구디스의 봉투'
정말 힙한 공간에 어울리는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성수 먼치스앤구디스는 소금빵 말고도
다양한 소품을 파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성수의 대표 소품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기자기한 파티용품들을 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파티 시즌이 되면 많이 와서 사가시곤 하는 것 같아요.
먼치스앤구디스에는 와인도 팔고 있습니다.
퀄리티 있는 와인들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가볍게 마실만한 파티용 와인이라면 좋은 것 같습니다.
비주얼이 괜찮은 와인으로 추렸더라고요. 좋습니다.
성수 먼치스앤구디스 마지막 코너에는 생활용품들도 좀 있어요.
특히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히말라야 숙취해소제도 있고요.
향이 특별한 인센스스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틱은 사이즈가 굉장히 작네요. 휴대용으로 좋겠어요.
공간 총평
- 성수 소금빵 '먼치스앤구디스' 총평 -
성수의 먼치스앤구디스는 핫플레이스라서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오셔서 사가시길 바랍니다.
파티용품이 필요하거나, 집안을 꾸밀 일이 있으시면 더욱 이곳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네요.
성수 먼치스앤구디스 강력 추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