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리뷰 요약 Overview
1. 성수 연무장 부근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파는 '소브티하우스'가 있음
2. 살짝 숨어있는 느낌이라서, 사람도 많이 없고 데이트하기도 좋은 것 같다.
3. 시즌에 맞는 내부 인테리어와 디피된 상품들도 많아서 볼거리가 많은 듯하다.
공간 외관
- 성수 소품샵 '소브티하우스' 외부 사진 -
성수에 소품샵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소브티하우스도 얼마 안된 소품샵 같은 느낌이었다.
갈 때마다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유난히 그날 따라 눈에 띄어서 구경했다.
외부 경관은 상당히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
꽃이나 풀들로 디자인을 해두어서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쏙 든다.
포스터나 브랜딩도 잘해둔 것 같아서, 안목이 있는 느낌.
공간 내부 인테리어
- 성수 소품샵 '소브티하우스' 내부 사진 -
성수 소품샵 '소브티하우스'의 내부는 꽉꽉 들어찼다는 표현이 적절하겠다.
넓지 않은 공간에 많은 소품들을 가져다 놓은 느낌이라서 첫인상은 답답할 수 있겠다.
돌다 보면, 정말 알찬 소품샵이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성수에 소품샵이 몇 있지만, 그렇게 마음에 드는 곳은 없기 마련인데,
소브티하우스는 예전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손이 갔다.
역시 할로윈 시즌이라서 그런지, 성수에도 할로윈 바람이 불고 있다.
내부 소품점에 할로윈 관련 파티 용품들을 홍보하기 위해서 걸어둔 풍선들..
할로윈은 역시 할로윈인가보다. 인기가 대단하다.
소브티하우스 에도 할로윈과 관련된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다른 소품점과는 다르게 뭔가 더 귀여운 소품들이 많은 편.
성수 소브티하우스에는 특히 만화 캐릭터 스티커가 많았다.
짱구나 스폰지밥, 디즈니 류의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이 뒤집힐지도..
소브티하우스는 살짝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들이 많은 편이라서
이런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았다.
성수는 지나치게 힙한 느낌인데, 이런 소품샵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반가운 일!
공간 총평
- 성수 소품샵 '소브티하우스' 총평 -
성수 소품샵 소브티하우스를 들렸다.굉장히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놀랐고,
이 작은 공간에 이렇게나 많은 것들이? 하는 놀라움.
뭔가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그런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지나친 힙스러움이 묻어나는 성수에서
이런 느낌의 소브티하우스눈 적극 찬성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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