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양평 닭한마리’ 메뉴판
영등포구청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닭한마리 맛집이 있다. ‘양평 닭한마리’
오래된 맛집이라 겉 외관은 꽤 허름한 느낌인데,
음식 자체는 맛있었다. 좋은 경험.
닭한마리 메뉴는 담백, 얼큰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담백으로 추천한다.
고소하면서 국물 우러난 정도가 담백이 더 좋음.
영등포구청 ‘양평 닭한마리’ 내부
영등포구청 ‘양평 닭한마리’는 밑반찬이 우수하다.
어묵, 콩나물 무침, 김치 등 한식 한상으로 괜찮은
닭한마리와 아주 잘 어울리는 반찬들로 선보인다.
‘양평 닭한마리’ 내부 공간은 좌석이 꽤 많은 편이다.
10팀 ~ 15팀 정도까지 수용가능해서
점심 시간 직장인들 맛집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듯.
영등포구청 ‘양평 닭한마리’ 음식
담백으로 시킨 닭한마리 모습이다.
영등포구청 ‘양평 닭한마리’는 닭이 영계라서
큰 사이즈는 아닌 듯하나, 야들야들하다.
채소는 대파, 배추, 양파 등
다양하게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났다.
영등포구청 ‘양평 닭한마리’ 괜찮음.
영등포구청 ‘양평 닭한마리’에서 얼추 닭을 먹으면
육수와 면을 추가할 수 있다. 3천원.
육수는 어느 정도 끓여서 주는데, 사진은 못 찍음
면발이 얇은게 조금 아쉽지만, 양이 미쳤음.
가성비 괜찮은 면 추가니까 별로 안 아까웠다.
영등포구청 ‘양평 닭한마리’
근처 직장인들 점심 맛집으로도 핫할 것 같다.
깔끔한 식사와 쫄깃한 면, 반찬도 괜찮음.
한번 쯤 방문해서 먹어도 나쁘지 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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